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사키 코지로(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무기 - 모노호시자오 === || [[파일:AJn0iTl.png|width=100%]] || ||物干し竿|| ||{{{#black 검호 '사사키 코지로'가 가지고 다녔다는 장도. 모노호시자오는 어디까지나 명칭에 지나지 않으며, 정식 이름은 불명. 기록에서는 길이가 약 3척(약 90cm)이라고 하지만, 본편에서 어새신이 지닌 모노호시자오는 길이 5척에 달하는 규격을 벗어난 장도로, 그 공격범위는 창에 가깝다. 실제 전투에서 긴 공격 범위는 그것만으로 유리한 장점이 된다. 하지만, 검으로서 따져 본다면, 이 정도 길이는 논외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1대1 싸움이라면 충분히 효과를 발휘하지만, 전투에서 그 길이와 무게가 사용자를 괴롭힌다. 인간의 경지를 일탈한 '비검'을 다루는 어새신 이외에는 이 장도를 제대로 쓸 수 있는 검사는 없을 것이다.}}} {{{#black ▶ Fate/stay night, 게임 내 용어사전}}}|| 주인이 사사키 코지로라는 이름을 뒤집어쓰면서 모노호시자오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검. 본래 이름은 '''빗츄 아오에(備中青江/비중청강)'''로 빗츄(히로시마 현)의 아오에 가문에서 만들었다. 스승인 검성의 소지품이거나 성배에게 받은 "사사키 코지로"로서의 옷차림이라고 한다. 길이가 5척(= 150cm)에 달하는 장도로, 전승의 3척 3촌(= 1m)보다도 길다. 소유주가 영령이 아니기도 하여 보구가 아닌 그냥 [[일본도]]다. 그렇긴 해도 "철마저 양단한다고 하는 날카로운 도"라고 언급된다. 평범한 칼이 아닌 상당한 명검이라는 뜻. 그래도 결국 사람이 만든 칼이라 타 보구에 비해서는 여러모로 약세인듯 하다. 칼이 길어서 사정거리는 넓지만 그만큼 능숙하게 휘두르기가 어렵다. 심지어 손잡이조차 도신의 길이에 비해 지나치게 짧아 무게중심이 개판으로 잡혀 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지라 휘두르기는 커녕 들고있는 것조차 힘든 곤란한 검이지만,[* 실제 존재하는 대형 일본도인 [[오오타치]] 항목을 보면, 다루기 편하도록 손잡이도 긴 것을 볼 수 있다.] 어디까지나 창작물 속이기도 하고, 소유자가 인간을 뛰어넘은 기량을 지닌 어새신이라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실제 [[사사키 코지로]]가 사용했다는 검인 [[모노호시자오]]. "모노호시자오(우리말로 하면 바지랑대)"란 명칭은 정식 이름이 아니며, 오히려 '칼로 쓰기엔 너무 길다'고 비꼬는 의미가 더 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